[앵커의 마침표]국익 리더십의 ‘해피엔딩’
2022-03-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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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방하면 우리 농산물, 우리 영화, 모두 사라진다는 저항이 컸습니다.
오해가 더해져 소고기 광우병 파동도 겪었죠.
하지만 오늘로 딱 10년이 된 한미 FTA 발효, 한국은 10년 내내 대미 흑자를 보고 있고요.
심지어 농산물도 수입보다 수출이 더 늘었습니다.
마침 정권 교체기에 이념보다 국익을 앞세웠던 지도자의 결단을 다시 한 번 평가하게 됩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국익 리더십의 '해피엔딩'.]
뉴스 마칩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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